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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코딩] 바이브 코딩에 대한 현 시점 나의 견해

sunm2n 2025. 12. 16. 18:54

나는 대략 8월부터 클로드 코드를 사용하여 바이브 코딩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약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바이브 코딩으로 2개의 팀 프로젝트와 2개의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매주 쓰레드와 같은 SNS에서 바이브 코딩으로 유명한 사람들의 글들을 수백개를 읽었다.

 

이 글은 그냥 나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한 매우 개인적인 견해이다.

 

내 글이 절대 정답이 아닐 수도 있고 공부를 하는 학생이기 때문에 아직 모르는 부분도 많아 틀릴 확률도 매우 높다.

 

그러나 내가 말하는 부분들이 맞다 틀리다를 판단하는 것 자체도 좋지만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고민해보면서 글을 읽어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1. 개발자 취업 이제 망한거 아닌가?

정말 많이 들었던 말이다.

 

그리고 나도 정말 많이 생각했던거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는 그런 생각을 가졌었다.

 

AI가 잘해주는거? 인정한다. 근데 완벽하냐? 그것 또한 절대 아니다.

 

그렇다면 미래에는 정말 완벽해지면 망하지 않을까? 근데 정말 100프로 믿을 수 있을까? 개발자가 단 한명도 필요 없을까?

 

절대 아니라고 본다.

 

아무리 자율 주행 자동차가 앞으로 발전하더라도 운전을 정말 할줄 몰라도 될까? 운전자가 필요 없을까?

 

세상에 변수란 너무 많다. 하다 못해 운전자는 없어질 지라도 이것을 궁극적으로 관리할 관리자는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관리자가 될 수 있는 레벨에 진입을 하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사실 나도 이 것에 대해서 완벽한 답을 내리지는 못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하게 내린 결론이 있다.

 

일단 AI를 누구보다 많이 써보자 그럼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AI가 못하는 것을 내가 더 공부해서 그 부분을 채우면 나는 누구보다 AI를 잘 쓰면서 동시에 대체될 수 없는 인력이 될 것이다.

 

이게 내 결론이다.

 

물론 이것 또한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

 

다만 내가 확실하게 정답이라고 말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바로 어떻게 이 상황에 대한 본인의 태도이다.

 

많은 사람들이 개발자 취업 AI 때문에 망하는거 아닌가요? 하는 사람들 중에 과연 AI를 얼마나 써보고 얼마나 잘 쓰려고 뭘 못하는지 어떤 노

 

력을 했는지 먼저 물어본다. 

 

대부분은 큰 노력을 해보지 않았다.

 

나는 적어도 매일 아침 눈 뜨자마자 쓰레드를 키고 클로드 패치 관련 내용이라던지 바이브 코더들의 글을 읽는다던지 토큰 절약 방식 팁을 찾

 

아본다던지 어떻게 하면 더 잘 쓸까 새로 바뀐게 무엇이 있을까 꾸준한 노력을 했다.

 

내가 이정도 노력했다고 자랑하려는게 아니라 이정도를 해도 한없이 노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AI 자체가 매우 빠르게 바뀌고 정말 일주일 단위로 바뀐다고 느껴진다.

 

거기서 적응하려면 더 많은 관심과 그리고 그 안에서도 불변하지 않는 핵심 기술과 가치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AI 때문에 취업이 너무 안돼요. 어떻게 해야해요? 질문을 던지기 전에 제발 나 정도의 노력이라도 해보고 다시 질문했으면 좋겠다.

 

아마 그 때쯤이면 더 이상 저런 질문을 하지 않을 것이다.

 

관심을 꾸준히 가지고 계속 알아가다 보면 길은 다 보인다.

 

그 길이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길이 보이는 사람에게는 더 절호의 기회이다.

 

실패하는 사람은 걱정을 하고 성공하는 사람은 그 안에서 기회를 찾는다.

 

 

2. 바이브 코딩 하고 싶은데 어떻게 공부해야 해요?

일단 필자는 책을 읽거나 강의를 봐서 공부한게 아니다.

 

진짜 프로젝트 중에 내 개발속도로 마무리를 도저히 할 수 없어 급하게 사용하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걍 머리 박치기로 시작했다.

 

물론 위 질문을 하는 사람이라면 강의나 책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

 

근데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일단 설치를 하고 써봐 이다.

 

저 질문을 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맨날 질문만 하고 클로드나 커서 등 깔아서 세팅을 했는지 물어보면 안되어 있다.

 

일단 세팅을 하고 뭐든 해라 책이던 강의던 나처럼 맨땅에 헤딩이던 그냥 해라

 

진짜 제발좀 부탁이다.

 

해보지 않으면 다음 스텝은 절대 보이지 않는다. 일단 해봐야지 어떻게 할지 그 다음이 보인다.

 

내가 뭐가 부족하고 뭘 공부해야 할지 그럼 그다음부터는 저런 질문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서 하게 된다.

 

만약 깔고 시작했는데 잘 모르겠다면 난 개인적으로 책이나 강의보다는 쓰레드나 링크드인에서 유명한 바이브 코더들의 글을

 

많이 읽는 것을 추천한다.

 

강의나 책도 좋지만 이쪽 분야는 매번 패치마다 변경사항이 매우 많아 몇달만 지나도 현 시점에 비해 너무 많은 변화가 있어 

 

도움이 안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내가 공부를 하기 위한 몇 가지 질문들을 던져주겠다.

 

순전히 내가 공부하면서 왜를 떠올리면서 찾아봤던 내용들 위주고 이 질문들의 답은 스스로 내리기 바란다.

 

찾아봐라 그게 공부다.

 

 

1. MCP란 무엇인가?

 

2. 클로드 코드랑 커서랑 차이점이 무엇인가? 

 

3. 클로드 코드랑 커서가 차이가 있는건 알겠다. 그럼 커서에서 클로드 모델을 호출하면 같은거 아닌가?

 

4. 3번이 여러 이유가 있지만 AI 에이전트가 다르다고? 그럼 AI 에이전트가 뭐지?

 

5. 내 컴퓨터 안에 파일들을 스스로 읽네 근데 이 녀석들은 어떻게 읽는거지? 텍스트도 있고 이미지도 있는데 어떻게 변환해서 읽는거지?

 

6. 클로드를 쓰다보니 토큰이 너무 빨리 닳아 이걸 어떻게 하면 똑같은 작업에서 더 적은 토큰을 사용할 수 있을까? 그리고 토큰이 뭘까?

 

일단 간단하게 이정도만 적어봤다.

 

다 찾아보고 스스로 계속 왜라는 질문과 함께 공부해보면 좋겠다.

 

 

3. 앞으로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솔직히 나도 이건 확실하게 답을 못하고 있다.

 

그러나 우선 내가 4개월 동안 바이브 코딩을 하면서 종합을 해보면

 

1. 바이브 코딩은 많이 써봐야 된다. 써본 사람과 안써본 사람이 쓰는거랑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써본 사람이 쓰는 거랑 처음 써보는 사람이 쓰는거랑 같은 돈을 지불하더라도 속도와 정확도 측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

 

일단 적어도 많이 써보고 바이브 코딩을 당장 안하더라도 필요할 때 잘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거 같다.

 

 

2. CS 지식은 더욱 더 중요해졌다.

 

먼저 바이브 코딩으로 개인 프로젝트를 빠르게 완성하겠다 하면 사실 아키텍처만 잘 짜도 80프로는 끝난다.

 

근데 이 아키텍처를 잘 짜기 위해서는 CS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사실 모든 분야가 그렇지만)

 

또한 전체적인 코드는 바이브 코딩으로 커버가 되지만 웹소켓 통신이라던지 플럭스 구조라던지 디테일한 기술에서 

 

바이브 코딩으로 헤매는 경우 우리가 잘 잡아줘야 한다.

 

이때 원인 분석을 할 때 운영체제 네트워크쪽 지식이 풍부한 사람과 아닌 사람이 해결 속도와 방식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고 

 

느꼈다. 그리고 일단 AI가 이런 CS 관련 내용까지 꽉잡고 코딩하는게 아니라서 부족한 부분을 사람이 채워줘야 된다고 느꼈다.

 

물론 이건 경험에 의한 개인적인 견해지만 꼭 이러한게 아니라도 결국은 로우레벨을 건들기 위해서 CS 지식은 필수이다.

 

 

3. 새로운 기술을 누구보다 빠르게 배우고 적용해보자

 

공부를 하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들을 마주한다.

 

보통 요즘 학생레벨 프로젝트에서 많이 쓰는 redis 같은 경우도 더 찾아보면 포크해서 만든 valkey도 존재하고

 

데이터 검색이 빨라서 많이 쓰는 postgreSQL도 버전에 따라서 verctorDB나 postGIS와 같은 추가적인 기능을 제공해주고

 

부트캠프에서 교과서마냥 가르치는 kafka, elasticsearch 그리고 라이선스로 인해 갈라진 opensearch등 엄청 많다.

 

나도 다 찍먹해본 것도 있고 나름 공부하고 써본 것도 있지만 결국 일단 써봐야 한다.

 

백날 이론 공부만 해봐야 실전에서 도입하는 과정에서 버전 이슈 구현 단계에서 다양한 예외들이 너무나 많다.

 

안해보면 알 수 없는 다양한 변수들이 많다. 이것들을 경험해보는 것도 공부다.

 

다만 경험만 하고 공부가 수반되지 않는다면 프로젝트가 끝난 뒤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랑 다를게 없어지니 꼭 공부도 같이 

 

해야함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AI가 너무 좋아지면서 이런 기술들을 도입하기 너무 쉬워졌다.

 

조금만 찾아보면 금방 배우고 익힐 수 있다.

 

이게 현 시점에서 가장 AI로 우리가 볼 수 있는 최대의 수혜이다. 

 

이점을 잊지말고 꼭 이 수혜로 인해 다양한 기술을 경험해보고 익히기를 바란다.

 

 

4. 변화에 민감하자

 

지금 많은 회사들은 서로 경쟁상태 이고 매주라고 느낄 만큼 새로운 모델, 서비스들이 계속 쏟아져 나온다.

 

이 변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알야가야 한다.

 

다른 업종도 마찬가지지만 이 업종은 변화에 민감해야 된다.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된다. 꾸준히 관심을 가지자

 

 

4. 마치며

이 글을 쓰면서 위에를 다시 읽어보니 주저리 주저리 쓰잘때기 없는 말도 많았던 거 같다.

 

위에 내용은 머리에 안남아도 좋다 하지만 이 글을 읽어준 고마운 사람들이라면 꼭 2가지는 기억해주면 좋겠다.

 

1. 그냥 해라

 

현시점에서 AI의 발전으로 배우자 하면 뭐든 배울 수 있다.

 

강의도 너무 잘 나와있다.

 

해야할게 너무 많아서 아니면 너무 몰라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그냥 일단 뭐든 해라

 

하다보면 내가 그 다음에 뭐가 해야될건지 보인다.

 

제발 매날 뭐해야해요? 묻지 말고 일단 해라.

 

하면 그 다음이 알아서 보인다.

 

 

2. 왜? 라는 질문을 달고 살아라

 

우리가 공부하면서 내용들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서 끊임없이 왜?를 찾아야 한다.

 

최근에 필자가 공부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간단한 예시를 하나 들어주겠다.

 

    // Swagger
    implementation 'org.springdoc:springdoc-openapi-starter-webmvc-ui:2.8.13'
    implementation 'org.springdoc:springdoc-openapi-starter-webmvc-api:2.8.13'

 

최근에 동아리 워크북을 하면서 스웨거 의존성 추가 과정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해 주었다.

 

근데 나는 항상 위에 있는 ui 의존성만 추가를 해서 사용했다.

 

왜 워크북에서는 api를 별도로 명시를 했을까? 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먼저 내가 api 의존성을 별도로 추가 하지 않아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찾아보았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webmvc-ui 안에는 webmvc-api가 이미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굳이 webmvc-api을 별도로 명시하지 않더라도 그동안 내가 스웨거를 쓰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이다.

 

여기서 끝나면 안된다.

 

나는 여기서 그럼 왜 워크북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가지를 다 추가했을까? 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찾아보았다.

 

먼저 워크북 자체에서는 교육 목적으로 두 모듈의 역할을 명확히 보여주기 위해 분리했다고 했다.

 

또한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서 그럼 경우에 따라 webmvc-ui 와 webmvc-api을 다르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였다.

 

실제로 webmvc-ui 가 자동으로 불러오는 webmvc-api 버전에서 버그가 생길 경우 webmvc-api 버전을 버그를 패치한 버전을

 

따로 불러야 될 수도 있다. 

 

webmvc-ui 가 버스패치 되는 순간과 webmvc-api 의 버그가 패치되는 순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작업하는 순간에 만약 버그 패치가 webmvc-api 이 안에서만 되어 있다면 버전을 다르게 명시해서 가져와야 한다.

 

일단은 예시이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설명을 하겠다.

 

필자는 저 의존성 코드 한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왜?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면서 여기까지 왔다.

 

그리고 이렇게 공부하면 절대 까먹을 수가 없다.

 

물론 이런 공부 방식은 당장은 진도가 더뎌질 수도 있다.

 

그러나 나중에가서 보면 그냥 무작정 받아드리면서 빠르게 진도나 빼던 사람과 이렇게 알아보고 공부한 사람의 실력 차이는 과연 어떨까

 

답은 이미 여러분들도 잘 알 거라고 믿는다.

 

꼭 공부를 할 때 왜? 라는 질문을 빠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필자도 결국 아직 대학도 졸업 못한 컴공 학부생일 뿐이고 개발실력도 정말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그래도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고 그 경험을 공유하고자 작성해봤다.

 

실력도 부족하고 필력도 부족하지만 끝까지 읽어줘서 감사하다.

 

바이브 코딩을 나름 많이 써본 부족한 학부생 실력으로 개발자 안망한다.

 

어설픈 개발자나 망하지 실력있는 개발자는 절대 망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모두 그리고 나 또한 이 험난한 취업시장에서 끝까지 잘 살아남아 보자.

 

결국 잘하는 사람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사람이 잘하는 거다. 

 

포기하지말고 모두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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